[읽을거리] Google generation has no need for rote learning

Google generation has no need for rote learning

In a notable departure from traditional educational methods, Don Tapscott, author of the bestselling book Wikinomics and a champion of the 'net generation', believes that memorizing facts and figures is a waste of time for most school children. In his view, the existence of Google, Wikipedia, and online libraries means that there is no useful place in school for old-fashioned rote learning. Instead, Tapscott argues that children should learn to think creatively and interpret and apply knowledge. He suggests that the ability to learn new things is more important than ever in a world where new information must be processed quickly.

Tapscott's observations have resonated with a trend in British classrooms, where schools are increasingly moving towards more independent study and personalizing learning. For example, at Wellington College in Berkshire, teenagers are not taught from the front of the class but instead sit around a large oval table for seminar-style discussions. According to Tapscott, digital immersion, in which children may be texting while surfing the internet and listening to their MP3 player, can help them to develop critical thinking skills.

However, not all educators agree with Tapscott's approach. Richard Cairns, Headmaster of Brighton College, one of the country's top-performing independent schools, argues that a core level of knowledge is essential for informed decision-making and engaging in discussions. Cairns believes that children need to learn facts to have a store of knowledge in their heads to draw from, which will enable them to participate in discussions and make informed decisions.

In conclusion, while Tapscott's approach challenges traditional educational methods, it is essential to recognize that there may be different views on the role of memorization in education. Ultimately, the debate around the importance of memorization versus creative thinking will continue as educators strive to prepare children for an increasingly complex and rapidly changi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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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Google 세대에게는 암기 학습이 필요하지 않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 눈에 띄는 이탈로, 베스트셀러 <위키노믹스>의 저자이자 '넷 세대'의 챔피언인 Don Tapscott은, 사실과 수치를 암기하는 것이 대부분의 학교 아이들에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는 구글, 위키피디아, 그리고 온라인 도서관의 존재가 곧, 학교에 구식의 암기 학습을 위한 유용한 장소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 대신에, Tapscott은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지식을 해석 및 적용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새로운 정보가 빠르게 처리되어야 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Tapscott의 관찰은, 학교들이 점점 더 독립적인 공부와 개인화된 학습으로 나아가고 있는 영국 교실의 추세에 반향을 일으켰다. 예를 들어, Berkshire에 있는 Wellington 대학에서, 십대들은 교실 앞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세미나 스타일의 토론을 위해 큰 타원형 테이블에 둘러 앉는다. Tapscott에 따르면, 디지털 몰입, 즉, 아이들이 인터넷 서핑을 하고 MP3 플레이어를 들으면서 문자를 보내는 것은, 그들의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교육자가 Tapscott의 접근 방식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독립 학교 중 하나인 Brighton College의 Richard Cairns 교장은,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 및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수준의 지식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Cairns는 아이들이 머리 속에 지식 저장고를 가지기 위해서는 사실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곧 아이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

결론적으로, Tapscott의 접근법은 전통적인 교육 방법에 도전하지만, 교육에서 암기의 역할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한다. 궁극적으로, 교육자들이 점점 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아이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암기와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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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 [2022 Winnipeg/영어공부] - [읽을거리] #2 GALAPAGOS INSPIRATIONS - Cruise Galapagos

[읽을거리] #2 GALAPAGOS INSPIRATIONS - Cruise Galapagos